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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비는 많이 약해졌지만 아직도 강원도 곳곳에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강원 남부지방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4일) 강원영서북부에는 최고 80mm의 큰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에도 20에서 6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지방에도 10에서 5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부터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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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제 119차 IOC 총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과테말라 국립극장에서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 60명도 총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내일 오전 0시 15분부터는 소치와 잘츠부르크, 평창 순으로 마지막 관문인 프리젠테이션에 들어갑니다.

개최지 결정투표는 IOC 위원들의 비밀 전자투표로 실시되고 오전 8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도시를  공식발표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5명의 IOC 위원이 불참을 통보해 와 투표에는 모두 97명이 참여하게됐습니다.

따라서, 1차 투표에서 49표를 얻으면 개최지로 결정됩니다.

유치 후보 도시들은 막바지 표심 잡기에 사력을 다했습니다.

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 김소희 씨를 비롯한 유치 후보 도시의 스포츠 스타들은 회의장 주변에 조성된 올림픽 거리에서 사인 행사를 갖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김소희/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 저희도 열심히 했고, 꼭 잘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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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치단은 내일 예정된 개최지 결정 투표까지 최선을 다하되 최대한 겸손한 자세로 IOC 위원들에게 다가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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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놓고 평창과 소치가 결선투표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의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잘츠부르크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면서도 비밀 투표인만큼 예측이 어렵고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AP통신은 또 자크로게 IOC위원장이 4~5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스지는 자국의 IOC위원인 샤밀 타피체프의 말을 인용해 "소치가 평창에 6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고 잘츠부르크가 3위"라고 보도하며 부동표가 20표가 넘는다고 판세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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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에 아쉽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5분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초반에 2골을 더 허용해 3 대 0까지 끌려갔습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우리나라는 후반 38분 심영성의 헤딩골로 1골을 만회한데 이어, 44분에는 신영록이 또 한 골을 넣으며 3 대 2까지 따라붙었지만 아쉽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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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1패로 D조 최하위에 쳐진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토요일 폴란드와 마지막 경기에서 꼭 이겨야만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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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진 희생자 13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치러졌습니다.

오늘 영결식은 새벽 6시 고 이충원 씨 가족을 시작으로 빈소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뤄진 뒤, 가족 별로 정한 화장장과 장지로 각각 이동했습니다.

고 조종옥 KBS 기자 가족의 영결식은 KBS 본사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장례를 마친 뒤 사고 항공사인 PMT 항공과 여행사 하나투어 측과 보상 관련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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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대통합의 계기로 주목받아 온 대선주자 연석회의에 참석한 대선주자들이 국민경선 참여와 대통합 신당 창당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국회의 열린 첫 연석회의에 참석한 김혁규, 손학규 전 지사와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정동영 전 의장과 천정배 전 장관은 범여권 대통합이 대선 승리의 필수조건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기득권을 버리고 통합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1시간여에 걸친 연석회의를 통해 한나라당 후보에 맞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범여권 대선후보 국민경선에 참여하고 모든 정치세력이 함께하는 대통합신당을 창당하며 신당창당 전까지의 국민경선 절차 준비는 국민경선추진협의회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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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 후반기의 최대 쟁점법안이던 사학법 재개정안과 로스쿨법안,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국회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중도통합 민주당 등 3당 원내대표의 요청에 따라 국회 폐회를 10분여 남기고 국회의장 직권으로 사학법 재개정안과 로스쿨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했습니다.

3당은 어제 사학법 재개정안과 로스쿨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이뤘지만,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막판까지 법안 처리에 진통을 거듭했습니다.

국회는 이에 앞서 9% 현행 보험료율을 유지하되 급여대체율을 오는 2028년까지 60%에서 40%로 낮추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텔레비전 방송국이 미키마우스를 때리고 어린이들에게 이스라엘과 싸울것을 촉구하는 방송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핫도그 먹기 대회를 하루 앞두고 6번이나 챔피언을 차지한 코바야시가 이번에도 우승을 장담했습니다.

칠레에서 수백만 년이 된 고래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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