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내년 1월1일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입장료 면제 등을 포함한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독립기념관이 일반에 무료로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7년 설립된 독립기념관은 개관 첫해에는 관람객이 7백만 명에 이르렀지만 지난해에는 98만 명에 그쳐 해마다 입장료 수입도 줄어왔습니다.
보훈처는 무료 개방으로 독립기념관 관람객이 증가해 민족 교육의 산실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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