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은 미국을 세계 안정을 가장 위협하는 국가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유럽 5개국 응답자의 32%가 미국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고, 이란이 17%, 이라크가 11%, 북한이 9%, 러시아가 5%로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의 응답자들은 역대 가장 높은 19%의 비율로 중국이 가장 큰 위협국가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25%가 북한을 가장 위협적인 국가로 지목했고, 다음으로는 이란 23%, 중국 20%, 미국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6~35세 사이의 젊은 미국인 35%는 유럽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가장 위협적인 국가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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