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민주당 대통합파 8명이 1일 저녁 광주에서 회동을 갖고 정권창출을 위해 소통합은 의미가 없으며 제 정파와 시민세력이 함께 대통합으로 가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이낙연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이 밝혔습니다.
어제 회동에는 이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정균환 전 전북도당위원장, 김영진 광주시당위원장, 김효석, 신중식, 채일병 의원이 참석했다고 이 최고위원은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올해 대선을 제대로 치르려면 특정세력을 배제하지 않는 대통합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런 여론의 흐름에 호응하는 것이 시대의 요구이며 통합민주당을 위해서도 옳은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은 대통합의 절박함을 설명하기 위해 통합민주당 지도부에 참여했다면서 만약 통합민주당이 대통합에 적극 동참하기 어렵다는 게 확인된다면 자신이 당 지도부에서 일할 의미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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