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된 환자와 같은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가 말라리아에 감염돼 숨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1월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돼 사망한 57살 이 모 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체류 사실이 없고 수혈 등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없어, 병원내 의료진이나 의료기구 등에 의한 전파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중남미 등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해외 여행객 중 감염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국내 자체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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