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백만 명의 미국내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기 위한 부시 미 행정부의 이민개혁법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지난 달 발의된 이번 이민개혁법안은 이민개혁문제를 재논의하는 돌파구를 마련해 법 통과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양당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체 상원 의원 100명 가운데 6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지만 가결정족수에 14표가 부족한 46표로 끝나 결국 부결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