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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밀양' 전도연, 옥관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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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씨는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관 문화 훈장을 오늘(29일) 오후에 받을 예정입니다.

옥관 문화 훈장은 금관, 은관, 보관에 이은 4등급 문화 훈장인데요.

지난 1987년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 씨도 바로 이 옥관 문화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지난 2002년 영화 '오아시스'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거머쥔 이창동 감독이 3등급인 보관 문화훈장을 받았고,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문소리 씨와 영화 제작자였던 명계남 씨는 옥관 문화 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도 지난 2004년 영화 '올드 보이'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 위원대상을 받은 뒤 3등급 보관 문화 훈장을 수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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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임권택과 신상옥 감독은 문화 훈장 최고 권위인 1등급 금관 문화 훈장을 받았습니다.

전도연 씨, 이번 훈장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 발전에 더 힘쓰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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