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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는 여성들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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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오은경 씨는 석 달째 스쿠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경/직장인 : 차도 많이 막히고 회사가는 길에 또 교통비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스쿠터를 이용하면서부터 오 씨의 출퇴근 스트레스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수색 집에서 회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거리.

그러나 스쿠터를 이용한 뒤로는 2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오은경/직장인 : 길이 막혀도 어디든지 빨리 갈 수 있다는 게 스쿠터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의류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이세나 씨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주유소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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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가 배기량 50cc인 자신의 스쿠터에 넣은 주유비는 1305원.

통상적으로 한 달 주유비는 2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이세나/직장인 : 가득 넣어도 3천 원에서 많이 나오면 5천 원 정도 나오니까 아무래도 소형차보다는 그냥 일반차들보다도 훨씬 경제적이고요.]

또 일상적인 복장으로도 편하게 탈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 주차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있는 이 씨는 벌써부터 오토바이의 예찬론자가 됐습니다.

[이세나/직장인 : 기름값도 일단 적게 들고요. 주차하기도 쉬운 거 같고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때문에 최근에는 자동차 대신 오토바이를 구입하려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새내기 직장인 박초롱 씨 역시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오토바이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습니다.

[박초롱/직장인 : 여자들이 타고 다니는데 너무 이쁘고 귀엽고 그래서 저도 하나 살려고 왔어요.]

국산과 수입제품 모두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쿠터의 가격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선.

특히 귀엽고 앙증맞은 패션 스쿠터와 클래식 스쿠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회승/오토바이업체 스포츠마케팅 담당 : 여자 고객들이 전체 이륜차 고객들 중에 약 한 20~3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3년 전부터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출퇴근용으로 각광받는 배기량 50cc 스쿠터는 자동차 면허나 원동기 면허를 취득해야만 운전할 수 있는데요.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매력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바이.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한 보험가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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