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일본 혼슈 섬의 은광, 나미비아의 암석 조각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됐다고 유네스코가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결정된 신규 유산들에는 프랑스의 18세기 건축도시 보르도, 그리스의 고대도시 코르푸, 동부 보스니아 비제그라드의 메흐메드 파사 소콜로비치 다리 등도 포함됐습니다.
또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리도 운하, 스위스의 라보 포도 재배지 등도 유산 목록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오만의 자연공원인 아라비아 영양 보호구역은 오만 정부가 보호구역의 90%를 없애는 바람에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등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유산 목록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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