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경유 세율 인상과 액화석유가스 세율의 인하가 7월 중순으로 연기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주행세율 인상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경유 및 LPG부탄 세율 조정 시기도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당초 휘발유:경유:LPG부탄간 상대가격비를 100:85:80으로 조정하는 제2차 에너지세제 개편을 마무리짓기 위해 다음달부터 경유 세율은 인상하고 LPG부탄의 세율은 인하하기로 했었습니다.
이에따라 경유 소비자가격을 1ℓ당 35원 정도 인상되고, LPG부탄 가격은 1㎏당 39원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