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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뇌졸중 투병' 방실이, 병실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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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돌아온 방실이 씨의 상태는 많이 호전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흡용 호스를 끼워넣는 기관 절제술을 받았기 때문에 말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취재진의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깜빡임과 입 모양으로만 짧게 대답했습니다.

[방실이/가수 :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엄마. 엄마 아직 못 봤어요.]

그러나 강화도에 살고 있는 방실이 씨의 어머니는 심한 멀미로 차를 10분 이상 타지 못해 딸의 얼굴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방실이/가수 : (퇴원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무대가서 노래하고 싶어요.]

방실이 씨는 2, 3일 뒤부터 본격적인 재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현준섭/방실이 매니저 : (방실이씨의 현재 상태는?) 오른쪽을 잘 못쓰셨는데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약물 치료를 계속 해오셨고요. 앞으로 재활 치료하고 같이 병행해서 재활 치료를, 앞으로는 재활 치료 위주로 치료를 할 겁니다.]

이날은 동료 가수 김흥국씨가 병실을 찾아 방실이 씨의 쾌유를 빌었는데요.

[김흥국/가수 : (방실이씨와의 어떤 사이?) 내가 으아 들이대를 했는 데 그것도 되고, 괜찮아 노래를 같이 불렀거든요. 지금 마이크만 없을 뿐이지. 나처럼 방실방실 웃어요.]

송대관, 태진아 씨 등 선후배 가수 30여 명이 펼친 치료비 모금 운동과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방실이 씨는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방실이/가수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방실이 씨의 소속사 측은 앞으로 한, 두달 정도 입원하면서 재활 치료를 병행해 재기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흥국/가수 : 우리 방실 씨가 하루빨리 마이크 잡고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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