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뉴질랜드 총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국내 자연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명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 대표단장인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수락 연설에서 세계 유산 위원국에 감사를 표시하고 2010년 세계 유산 위원회 총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 크게 3개 자연유산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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