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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5일) 캄보디아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13명을 비롯한 탑승객 22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캄보디아 키에우 카나리드 공보장관은 수색팀이 보코르산 북쪽에서 추락한 여객기의 동체를 확보했으며 탑승객 전원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지난 25일 한국인 13명 등 22명을 태우고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을 이륙해 시아누크빌로 향하던 도중 실종됐으며 사흘만인 오늘 아침 산악밀림 지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한국인을 포함해 탑승객 22명의 신병을 모두 확보했다"며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객기 안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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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명백한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공식 채택됐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마이클 혼다 의원이 발의한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찬성 39표 대, 반대 2표로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킨 뒤 하원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하원 외교위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것은 작년 9월13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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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대국회,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에 계류돼 있는 민생 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서라도 밀린 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재 국회에는 정부 제출 법률안 2백32건이 계류돼 있는데, 많이 밀려 있는 것도 문제지만 큰 이견이 없는 국민연금법과 로스쿨법이 아무 관련 없는 사학법에 발목이 잡혀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이 항저우 만에 건설하고 있는 길이 36km,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프랑스의 한 동물원이 생후 3주 된 새끼 하마 '알도'를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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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에서 큰 홍수가 나서 구조 당국이 헬기까지 동원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서울의 한 구청이 운영하는 어린이 회관.

건물 옥상이 예쁜 정원으로 꾸며졌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생명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는 인체를 주제로 다양한 감각 체험을 하는 실내 놀이공간입니다.

보고 듣고, 만지면서 창의성도 쑥쑥 키우고, 몸에 대한 상식도 재미있게 익힙니다.

[양현진/서울 천호동 : 지금 많이 어려서 이해를 못하겠지만 조금 크면 자기 신체에 대해서도 이해하겠죠.]

한쪽에서는 요리 실습이 한창이군요.

엄마와 함께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재료를 다듬는 아이들의 손놀림이 제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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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양/서울 명일동 : 집에서 요리 할 때는 못하게 했었는데요, 여기와서 아이가 이렇게 주도적으로 하는 거 보니까 기쁘네요.]

[이창미/어린이회관 관장 :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좋은 프로그램과 시설이 영유아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돼 있습니다.]

또 각 체험장 별로 전문 보육교사들이 파견돼 있어 아이들 지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강동어린이회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이색적인 기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어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물러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에는 최고 70mm의 큰 비가 오겠고 충청과 강원 영동, 경북지방에도 20에서 5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 쯤 또 한 차례 전국적인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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