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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망자 시신, 헬기로 프놈펜으로 이송

시신 운구 오늘 중으로 마무리될 듯…신원 확인 작업 후 본국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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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추락 여객기 군경 수색·구조팀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면서 승객과 승무원들의 시신을 수도인 프놈펜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측은 "한국인 관광객 시신 13구는 프놈펜에 있는 캄보디아-러시안 프랜드쉽 국립병원 영안실로 모두 이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사고 현장인 캄포트주의 보꼬산에서 헬기로 직접 시신을 프놈펜으로 이송할 계획이어서 시신 운구는 27일 중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인 시신 이송작업이 끝나면 지난밤 서울에서 도착한 신속대응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유족들과 상의해 시신 본국 운구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족이 원하면 합동분향소 등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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