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두 번째 추가협상이 25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됐습니다.
한미 양국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 무역대표부의 수전 슈워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 대표부 사무실에서 비공개 협상을 벌였습니다.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는 국회 한미FTA 체결대책특위에 출석해 "우리 정부는 김현종 본부장의 방미 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검토한 뒤 최종적인 정부 입장을 결정할 방침"이라며 "협정 서명식은 추가 협의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오는 30일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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