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때 친척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살에 미혼모가 됐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으며 헐리웃 최고의 부자로 확인된 인물.
바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인데요.
미국의 경제 전무지 포브스는 오프라 윈프리가 지난 1년간 약 2억 6백만 달러, 우리돈으로 2,400억원을 벌어 들인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메리카 드림을 실현한 대표적 인물이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유색인종으로 꼽히는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오프라 윈프리쇼'의 진행 수입 뿐 아니라, 영화, 출판, 인터넷 사업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이끌면서 1조 원이 넘는 개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헐리웃 갑부 2위와 3위는 최근 대박 흥행을 기록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만든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조스', 'ET'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영화 캐리비온의 해적에서 잭 스페로우 선장 역을 맡았던 조니 댑과 록 그룹 롤링스톤스가 4,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명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어서 첫 딸을 얻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위를 차지했으며, 팝스타 마돈나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롤링스톤스, 조니 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이 영향력 상위 10위권에 들어서 역시 돈과 영향력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는데요.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프로골퍼 미셸 위, 위성미 선수가 엄청난 수입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덕에 70위를 기록했습니다.
위성미 선수, 이 순위에 걸맞게 하루 빨리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