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 광주 지부가 파업을 예정대로 하기로 결정했지만 현장 책임자 등 일부 노조원들이 철회를 요구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25일 사측과 임금협상에 나서 입장 차이만 확인한 기아자동차 노조 광주 지부는 27일 2시간 부분 파업에 나선 뒤 금속노조의 투쟁 지침에 따라 오는 28일 주·야간 4시간 파업에 나서고 29일에는 6시간 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지만 기아차 광주 공장 현장 책임자 등 200여 명의 노조원들은 이번 파업이 정치 파업이고, 회사와 사원들에게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조 집행부에 파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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