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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하와이 공연 취소로 소송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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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수 비의 미국 공연이 계속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비의 하와이 공연을 준비해 온 기획사가 공연 불발의 책임을 물어 하와이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기 때문인데요.

이 기획사는 비와 비의 미국 공연을 주최하는 기획사 세 곳이 하와이 공연 시작 전 라이센스 수수료 명목으로 50만 달러를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한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획사는 이번 콘서트 취소로 1백만에서 2백만 달러의 손해를 봤다면서, 이번 재판을 받으면 비가 미국 공연을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스타엠 관계자/비 월드투어 주관사 : 정지훈 씨, 스타엠,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소송한 클릭 엔터테인먼트와 계약관계가 없어요. 저희는 법적 대응을 할 거고요. 지훈 씨가 그쪽에서 너무 많이 피해 보는 상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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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현지 언론에는 비가 공연을 하겠다고 돈만 챙긴 뒤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기사까지 실렸다고 하는데요.

이번 소송 파문과 악성 루머 때문인지, 비는 현재 LA 공연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연 일정을 10월 이후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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