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때 입덧이 심한 여성일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펄로대학의 프로이덴하임 박사는 임신 때 입덧이 심했던 여성은 입덧이 없었던 여성에 비해 나중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이덴하임 박사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1001명과 연령, 인종, 거주지역이 같은 건강한 여성 천917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 입덧이 심한 여성일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입덧이 유방암 위험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임신 중 난소와 태반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분비량의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로이덴하임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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