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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장기전세주택 인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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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지지구, 강서구 발산지구! 지난 5월 SH공사에서 공급한 장기전세주택이 9.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박홍선 / SH공사 장기전세팀장 :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5대 1로 예상했었는데 워낙 장지, 발산 지구가 입지 여건이 좋고 더구나 완전 전세용으로 공급하다보니깐 9.2대 1이 되었었고요.]

서울시가 공급하는 장기 전세주택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청계천변.

일반적으로 공공아파트는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곳은 전혀 다릅니다.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왕십리 주상복합건물에서 69가구가 장기전세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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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계천과 동대문상권에 접해 있는데다 공중공원과 옥상옥외휴게공간, 주민공동 시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장기전세주택의 고급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듯 2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아파트인 시프트, 장기전세주택의 인기몰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종완 / RE멤버스 대표 : 공공임대주택이라든지 장기 전세 주택 이런 것들을 늘릴 수록 소위 상승 압력은 좀 줄어들고 중장기적으로 가격 안정 효과가 크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장기전세의 공급계획을 보면 우선 오는 7월부터 발산 3단지에 전용면적 25.7평형 281가구와 재건축임대 7가구 등 288가구에 대한 인터넷 청약과 방문접수를 받고 9월에는 장지9단지에 전용면적 18평형 178가구와 발산4단지에 287가구가 공급됩니다.

SH공사가 올해 공급하는 장기전세 2085가구 중 하이라이트는 11월로 예정된 은평뉴타운 660가구입니다.

전용면적 18평형과 25.7평형이 주축인 은평뉴타운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고종완 / RE멤버스 대표 : 은평 뉴타운 지역은 녹지율이 42%로서 매우 쾌적하다고 볼 수 있고요. 또 중대형 평형 이러한 공급 물량이 많기 때문에.]

서울시와 공사는 2008년 이후에도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하반기에 1604가구를 비롯해 2008년 3640가구, 2009년 8912가구 등 2011년까지 모두 24,628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장기전세주택은 강남권 요지 및 도심 역세권등에 잇따라 공급되고 주상복합 건물에 들어서는 등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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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장기 전세주택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주택의 개념을 투자대상에서 주거대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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