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휩쓸고 지나간 파키스탄의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입니다.
도로옆 배수구에 버스가 쳐박혀 있습니다.
붕괴된 가옥들 옆에서 사람들이 망연자실한 채 서있습니다.
카라치에는 토요일인 그제(23일) 시간당 최대 천7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228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강풍으로 전력선이 끊기면서 감전돼 숨신 희생자가 수십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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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 남부지역에서도 지금까지 11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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