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즉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가 중앙본부의 건물과 토지를 매각하면서 5년 뒤에 거액의 웃돈을 얹어 재매입하는 조건의 이면 계약을 맺었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조총련이 매각 대금인 35억엔에 5년 뒤에는 7억엔을 얹어 다시 사들이는 비정상적인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이런 혐의를 잡고 거래를 중개한 72살 전 모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은 최근 본부건물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고 소유권 등기 이전까지 마쳤으나 비정상적 거래에 대한 검찰의 수사 등으로 현재 매각이 무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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