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보고서 유출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보고서 작성팀 내부에서 외부로 유출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1일 수자원공사와 건교부 직원 9명에 대한 조사에서 유출자와 유출 의도와 관련해 '유익한 진술을 확보했다'며 직원 한 명이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언론에 공개된 37쪽짜리 보고서와 수자원공사가 만든 문건이 분량과 제목, 내용 등이 거의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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