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최기문 전 청장 또 소환…사건무마 청탁했나

수사 무마 청탁 대가 금품수수 홍 모 씨 구속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어제(21일)까지 이틀 연속 소환됐었는데 수사 내용이 검찰에서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허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경찰청장 출신인 최기문 한화건설 고문을 그제에 이어 어제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고문을 상대로, 전화 통화를 했던 고교 후배 장희곤 전 남대문서장과 김학배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경찰 간부들에게 사건 무마를 청탁했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의 고교 동창인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도 그제 소환 조사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 청장에게 사건 무마를 부탁했는 지 사건 발생 이후 골프 회동을 했는지가 수사 대상입니다.

검찰은 최 고문과 유 고문을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홍영기 전 서울경찰청장과 이택순 경찰청장에 대한 소환 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캐나다로 도피중인 맘보파 두목 오 모 씨로부터 경찰수사 무마 대가로 천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명동파 두목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홍 씨가 받은 돈 가운데 일부가 경찰 수사팀에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