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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도 입덧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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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하면 남편도 입덧 같은 환상 임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 세인트 대학에서 아내가 임신한 남편 2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가 입덧, 요통, 불안, 불면증, 피로감 등 임신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똑같이 겪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심한 경우는 아기를 밴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오르는가 하면 음식을 마구 먹어대는 남자들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증세들은 대부분 아내의 임신초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일부는 출산 때까지 계속되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야 증세가 사라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러프버러 대학의 그로스 박사는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남편들의 불안의 표시일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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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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