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중앙본부 매각을 둘러싼 파문이 일본 국회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일본의 공동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조총련 중앙본부 부정등기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위해 매각 협상에 관여한 전 공안조사청 장관과 전 일본 변호사연맹 회장을 국회에 참고인으로 부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공명당의 가쓰오 간사장은 공안조사청의 전 장관이 조사대상인 조총련의 부정등기 사건에 가담했다면 중대한 문제라며, 국민적 의혹을 국회에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조총련은 일본 정부가 역사적으로 인정돼온 조총련의 활동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아베 총리가 근거없이 조총련을 범죄단체로 지목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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