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정봉주 의원은 자신을 포함해 6, 7명의 의원이 먼저 손학규 전 지사 진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20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손 전 지사 진영에 합류할 의원들로 자신과 김부겸, 조정식, 한광원, 신학용, 안영근 의원을 꼽은 뒤 김동철 의원도 추가로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 의원은 합류 이후에는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손 전 지사측에서 외연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손 전 지사측에서는 한꺼번에 많은 의원들이 오길 바라지 않고 있다"면서 "숫자가 많으면 나중에 들어올 분들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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