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의 61% 가량은 재택근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최근 자사 기업회원의 인사담 당자 258명을 상대로 '재택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은 결과 조사대상자의 61.6%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택근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업무특성상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49.7%),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17.6%), '회사에 꼭 필요한 제도가 아니라서'(16.4%), '직원간 유대감이 없어져서'(14.5%) 등을 꼽았다.
반면 사람인 회원인 직장인 720명을 상대로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7.4%가 '재택근무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실제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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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 이유로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서'(51.2%), '자기계발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서'(16.2%), '투잡 등으로 소득이 높아질 것 같아서'(8.6%),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8.4%)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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