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연예] 영화 속 '소품의 비밀'을 벗겨보자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현란한 액션이 펼쳐지는 이곳!

바로 영화 '상사부일체' 즉 두사부일체 3편의 촬영 현장입니다.

1, 2편보다 향상된 액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종 카메라와 특수 장비가 총 동원됐는데요.

새벽 5시부터 무려 70시간 넘게 진행된 이 촬영엔 스님과 경찰 기동대 역의 엑스트라만도 320명이나 동원됐습니다.

액션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무기죠.

광고
광고 영역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충격에 잘 부러지도록 특수 제작했는데요.

각목과 쇠파이프의 단가는 각각 7만 원과 10만 원!

무기 제작비로만 약 4500만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상사부일체'에 사용된 무기는 모두 600개가 넘었는데요.

몇 개 중대를 무장시키고도 남겠죠?

동화 속에서 막 빠져나온 듯한 이 집!

영화 '헨젤과 그레텔'의 부산 세트장입니다.

그림 형제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만큼 갖가지 장난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동화 속 과자로 만든 집 대신 케이크, 과자로 차려진 식탁과 다양한 이국적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장난감 기차는 1천만 원, 큰 곰 인형은 1천5백만 원이나 하기 때문에 일부 소품들은 빌렸다고 하죠?

광고
광고 영역

[임필성/감독 : (Q. 영화 속 소품?) 전국 인형 마니아들을 다 수소문 해서…. 여기에 있는 소품값을 다 합치면 엄청날 거에요. 촬영가고 있으면 이 소품들을 관리, 감시하는 스텝도 있고.]

화제가 됐던 또 다른 소품!

지난해 680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 영화 '타짜'의 돈 다발입니다.

특별 소품으로 직접 제작한 이 돈은 인쇄비만 1천만 원이 넘게 들었는데요.

어렵게 제작된 이 돈다발 80억 원 어치는 드라마 '쩐의 전쟁'에 대여돼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영화 속 단골 소품하면 사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화 속 사진의 사용을 허락한 고소영, 이영애 씨는 평소 친분을 고려해 출연료는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품용 사진을 따로 촬영한 경우도 있는데요.

영화 '어린 신부'의 전원주 씨는 감독의 요청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만한 좋은 영화라며 흔쾌히 응했다고 하죠.

전씨는 소품용 사진을 촬영하던 날, 실제 옛날 사진을 가져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전원주 씨 : (Q. 사진으로만 영화 출연한 소감?) 사진 한 장 내보내고 700만 원. 딴 거는 힘들이고 해서 돈 받는데 그건 사진 한 장 찍어주고, 돈 받으니까 그 맛도 좋더라고.]

한 편의 영화에는 이처럼 수많은 소품들이 등장하는데요.

작품의 이미지에 꼭 들어맞는 소품이야말로 영화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조연 배우가 아닐까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