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심 시부야 번화가에 있는 여성전용 온천시설에서 오후 2시 반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여종업원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현장은 도심 온천시설 '에어스파'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 별관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해 별관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 산산조각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주변을 지나던 남성이 다쳤으며 본관 건물과 주변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도쿄 경시청과 소방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온천수에 함유된 메탄가스가 모여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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