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윤영미 아나운서가 연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수 싸이가 어제(18일) 열렸던 기자 회견을 통해 검찰의 조사와 병무청의 처분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통해서 기자회견장의 싸이 모습부터 보시죠.
[싸이/가수 : 저 싸이, 박재상은 군 재입대를 회피하기 위한다는 행정 소송 및 그 어떠한 법정 소송도 앞으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싸이는 이런 불밀스러운 일로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그 심경을 밝혔는데요. 오는 10월이면 쌍둥이의 아버지가 되는 싸이. 한 여자의 남편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팬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당당히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탤런트 배종옥 씨가 드라마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 단체에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한 방송사에서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영한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에 출연했던 배종옥 씨는 노희경 작가를 포함해 출연자 이태란, 손현주 씨와 함께 자발적으로 드라마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는데요. 배종옥 씨는 앞으로도 이런 자선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대륙을 감동시킨 장나라 씨의 따듯한 선행 소식입니다.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인 성금과 자신이 준비한 성금을 모아서 모두, 3,800만 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한 장나라 씨. 장나라 씨는 중화 자선총회와 함께 백혈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장나라 애심 기금'을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선행천사, 장나라 씨의 아름다운 마음씨는 중국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한 사진전 소식 입니다. 사진전 '너! 나의 시선'에는 이훈, 박시은, 김민선 씨 등탤런트 마흔세 명의 작품이 전시됐는데요. 시각 장애인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들을 탤런트들이 직접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판매 수입금은 장애우들을 위해 쓰이게 되구요. 사진전 '너! 나의 시선'은 오는 30일까지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