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문화.방송분야 협상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이던 국회 문화관광위 청문회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주요 증인들이 나오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18일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김명곤 전 장관과 조창현 방송위원장은 각각 홍콩과 싱가포르 출장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고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는 같은 날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미 FTA 청문회에 참석을 이유로 회의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증인들이 불참한 마당에 졸속적이고 형식적인 청문회를 열어서는 안 된다는 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청문회 일정도 잡지 못한 채 1시간여만에 산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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