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구실로 입국해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가짜 중국 유학생 7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소는 졸업장과 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 전남지역 대학에 입학한 뒤 학교에 나오지 않고 중소기업에 불법취업해 돈벌이에 나섰던 중국 유학생 77명을 적발해 37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40명을 쫓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불법행위 뒤에는 불법사실을 알면서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먼저 받아 챙기는 등 대학들의 묵인과 동조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검찰의 추가 수사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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