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금감원, 대부업체 허위·과장광고 무더기 적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은행들과 업무제휴를 맺은 것처럼 속여 고객들을 끌어모은 대부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당국이 지난 한 달 동안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적발한 대부업체는 모두 30곳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일반은행이나 상호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도권 금융기관과 제휴하고 있어 믿을 만한 곳이라고 광고해왔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조사결과 제휴 사실은 모두 거짓이었다며 이들 업체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법인설립 또는 유학을 위한 증명서 발급 용도로 대출해주겠다고 하거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소득 증빙 자료를 발급해 주겠다고 광고한 대부업체 66곳도 적발했습니다.

또 금융기관의 상호를 무단으로 사용한 대부업체 2곳도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이런 불법 조장 광고에 대한 규제 조항이 없지만 앞으로 시행될 대부업법 개정안에 이런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한편 올들어 불법 개인정보 판매나 불법 대부 광고로 금융감독당국에 적발된 대부업체는 모두 357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