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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휴가철 항공권 최고 25% 싸게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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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휴가철 할인 항공권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대한항공은 8월 6일부터 9월 7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왕복 항공권의 경우 99만 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1개월 이내에 귀국해야 하는 제한이 있지만 평소 가격보다 25%나 저렴한 수준입니다.

또 7월 1일부터 열흘간 출발하는 인천~베이징 항공편은 평소보다 10만 원이 저렴한 30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이에 질세라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8월 6일에서 9월 7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뉴욕 노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 항공권 가격인 165만 8천 원보다 30만 원 넘게 싼값에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인천~상하이 구간의 경우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일요일 출발 항공편의 왕복 요금을 평소보다 10만 원 저렴한 34만 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 두 항공사가 이런 마케팅을 펴는 데는 성수기 가운데서도 틈새를 공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를 넓은 의미의 성수기라고 볼 때, 자녀들의 방학 기간인 7월 말~8월 초를 제외하면 항공편이 100%가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가 항공권은 일단 좌석 수가 제한돼 있고 한번 예약을 하면 출발일을 바꿀 수 없는 제약 조건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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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공사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공항이용료나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것이어서 실제로는 추가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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