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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니 원피스, 짧아도 부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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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전유물이라는 짧은 치마!

요즘 짧은 스타일을 입는데 나이가 따로 없습니다.

무릎위로 올라오는 이런 짧은 원피스 스타일은 30대 이상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오히려 더 인기인데요.

허리선을 강조하지 않는 헐렁하고 넉넉해서 살이 좀 쪄도 편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민선/서울시 압구정동 : 결혼을 하게 되면 임신할거고 애기 낳고 그러면 살도 찔 것 같으니까 그때도 이것은 충분히 살찐 거 커버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렇게 짧은 길의 원피스는 기존 원피스와 달리 H라인 일자 라인이 많습니다.

몸매를 숨기는 대신 허벅지까지 훤히 드러나서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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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길이가 부담스러운 주부들은 레깅스나 7부 바지와 함께 입어서 원피스보다는 긴 상의로 활용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상의로 입을 경우는 대체로 허리벨트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는데요.

일자형으로 입는 것보다 허리를 강조해서 복고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합니다.

[정민혜/경기도 안양시 : 저는 이렇게 벨트를 해서 짧게 입고 저희 엄마는 사이즈가 넉넉하니까 벨트 풀어서 레깅스랑 같이 입으면 하나 사서 엄마랑 둘이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일자형 미니원피스 스타일은 색상이나 무늬로 멋을 살리면서 특히, 소매에서 변화를 주었는데요.

어깨만 살짝 덮은 캡 소매는 깜직한 분위기가, 민소매는 시원하면서 발랄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부들은 민소매 스타일을 입을 경우, 굵어진 팔뚝 살을 드러내는 게 고민인데요.

[곽둘레/의류매장 판매담당 : 아무래도 매 해년마다 찾아오는 게 볼레로예요, 그것과 같이 매치시키면 팔뚝 살을 좀 가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재는 면으로 된 티셔츠 같은 캐주얼한 미니 원피스 스타일이 주부들에게는 사랑받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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