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노동조합이 없는 기업의 임금인상률이 노조가 있는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부 조사결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00인 이상 6천 561개 기업 가운데 임금교섭이 타결된 곳은 천 148개로 타결 기업의 평균 인상률은 4.7%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5%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타결 업체 가운데 무노조 기업의 경우 5.3%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했지만 유노조 기업은 3.8%로 평균치보다 낮았습니다.
교섭을 끝낸 천 148개 업체 가운데 9.2%가 임금을 동결하거나 하향조정했고 나머지 기업은 임금을 올렸습니다.
임금을 동결·하향조정한 사업장의 비율은 유노조 기업이 12.7%로 7.4%인 무노조 기업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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