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중국, 유해식품과의 전쟁…"노력 알아달라"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중국 정부가 중국이 유해 식품 천국이라는 오명을벗기 위해서 외신 기자들을 불러서 외신기자들에게 단속된 가짜유해 식품들을 공개하면서 중국의 노력을 알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베이징 김민표 특파원입니다.

<기자>

값싼 양주 원액을 고급 양주병에 담는 수법으로 만들어진 가짜 양주들입니다.

껌과 간장, 건강 보조제 등도 모두 가짜입니다.

올림픽 마스코트 인형도 상표권을 도용한 가짜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장궈홍/베이징 공상국 : 폐기할 것입니다. 이것들은 마스코트의 상징적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가짜를 단속하는 중국 공상국이 이례적으로 외신 기자들을 불러 압수된 가짜 상품들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독성 치약 파동 등으로 중국산 식품의 유해성에 대해 국제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유해 식품을 가려내는 검사실까지 공개했습니다.

가짜나 유해 식품을 단속하고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또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기간에 선수촌에 제공되는 음식의 재료는 쥐를 상대로 안전성 검사까지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법원은 지난달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 전 국장에 대해 직무 태만과 비리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은 범 정부 차원에서 유해 식품과의 전쟁을 벌이면서 서방 국가의 근거없는 비난에는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