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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중앙본부 부동산 매각 백지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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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이른바 조총련이 최근 도쿄 도심에 있는 중앙본부 건물과 토지를 매각한 계약이 인수자 측의 자금 조달난으로 계약 자체가 백지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습니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총련 중앙본부의 토지와 건물을 투자자문회사인 '하베스트 투자고문'에 지난달 말 30여 억엔에 매각한 것으로, 이미 소유권 등기까지 마쳤지만 매각대금 결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인수회사 측은이 투자자 여러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이번주중 결제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하베스트 투자고문의 대표가 전직 공안조사청 장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투자자들이 자금 제공에 난색을 표명해, 대금 지불이 어렵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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