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는 6.15 공동선언 7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할 민간 대표단이 확정됐습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모레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할 293명의 남측 대표단 명단을 확정하고,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를 대표단장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측 대표단에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과 황영조 마라톤팀 감독,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백승헌 민변 회장, 서동만 상지대 교수와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열린우리당에서 김희선, 안민석, 이화영 의원 등이 한나라당에서 박계동, 정병국 의원 등과 민주노동당에서 이영순 의원 등이 참가합니다.
남측 참가단은 14일 평양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7일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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