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증권사 인수합병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아시아에서 투자은행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기자본 5조원 목표는 인수합병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며 "현 시점에서는 다른 증권사를 인수하거나 다른 금융기관으로 인수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그러면서 "3~4년 정도 뒤에는 순익 1조원, 자기자본 5조원, 자산 20조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또 투자은행 시스템과 자신관리 능력을 확충해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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