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민주화 투쟁의 결과물로 인식되어 온 대학가 총학장 직선제가 간선제 또는 직간선제로 바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법과 대학이 학장 직선제를 포기하고 총장에게 임명권을 넘긴 데 이어 최근 교수 평의원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장 선거와 관련해, 학연과 지연, 향흥 제공 등 각종 부작용이 끊이지 않았던 직선제 선출 방식을 직간접 선거로 개정하는 안을 마련해 공고했습니다.
조선대학교도 그동안 계획 해왔던 직선제 총장 선거 방식을 유지할 것인가를 놓고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