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2002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한 탈북자는 모두 4천809명에 달한다고 중국사회과학원의 한 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인권단체들이 강제 북송되는 탈북자 수를 추정한 적은 있으나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구체적인 통계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강제 북송하는 탈북자가 매년 5천명에 달한다는 미국과 한국 인권단체들의 주장이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정신저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격월간 학술지 중남민족 대학저널 최신호에 논문을 기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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