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의 출제경향을 가늠하는 첫 모의평가가 7일 전국 일선 고교와 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역과 과목별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하고 탐구영역 등 선택 과목간의 난이도 차이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는 등급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올 수능시험에 맞춰 모든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시됩니다.
성적 대신 1에서 9까지 등급만 매겨지기 때문에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시험하는 것도 이번 평가의 한 목적이라고 평가원측은 밝혔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9월에 모의평가를 한번 더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가원은 오는 20일 정답을 발표하고 채점 결과는 29일 개별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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