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는 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3월 개교하는 특목고의 설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설되는 서울국제고와 세종과학고가 입시경쟁을 격화시키고 사교육을 조장하는데다 평준화 정책의 해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이 무분별하게 특목고를 확대할 게 아니라, 기존의 특목고가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감독하고 제도를 보완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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