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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컬러만 바꿔도 분위기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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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페인트 전문점을 찾은 주부 이혜정 씨!

손수 집을 꾸미기 위해 이것저것 페인트 색상을 대보고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이혜정/주부, 서울시 산본 : 제가 인테리어 꾸미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색깔을 직접 여기 와서 골라보고 그 다음에 제가 한 번 해볼라고요.]

도배는 손이 많이 들고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은 반면 페인팅은 몇 번의 붓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김진관/매장 관계자 : 페인팅 인테리어의 장점은 우선 쉽다는 거, 저렴하다는 거, 그리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기존 것을 뜯어내지 않고 그 위에다 덧바름으로서 모든 연출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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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칙칙한 벽지 위나 철 소재, 낡은 탁자, 의자에 이르기까지 페인트로 변신할 수 있는 공간과 소품이 다양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혜정/주부, 서울시 산본 : 제가 직접 한다는데 의미가 있잖아요. 그래서 다 해놓고 나면 뿌듯함이 있어서 그런게 좋더라고요.]

최근에는 유성페인트보다는 머리 아픈 냄새를 풍기는 신나와 중금속 등을 없앤 친환경 무독성 수성 페인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수성 페인트의 경우는 백색이 기본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을 내고자 할 때는 수성색소를 첨가해야 됩니다.

색상은 1,700여 가지로 조색이 가능하고, 요즘은 자동 조색기계로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간편하게 조합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김진관/매장 관계자 : 여름에는 좀 시원한 쪽으로, 그린 계열이나 민트 색상, 또 블루 계통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페인트 1ℓ를 구입하면, 두 개의 문을 두 번 칠할 수 있고, 벽면의 경우는, 약 3평 정도의 면적을 두 번 칠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수성 페인트의 가격은 8천 원에서 2만 원선이고, 수입산이 국산보다 2.5배 더 비쌉니다.

특별한 전문 기술과 섬세한 감각이 없이도 집안에 싱그러움을 불어넣는 페인팅!

벽면부터 소가구까지 주부들도 간단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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