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세와 맞물려 단기 금융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만기가 2년 이상인 장기금융상품에는 거의 돈이 몰리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4월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상품 가운데 2년 이상 장기금융상품 잔액은 161조 2천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조 9천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6개월 미만 금융상품에는 52조6천억 원이 몰려 잔액이 243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6개월 이상 2년 미만의 금융상품도 4월말 현재 잔액이 615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8조 원 늘었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예금취급기관의 장기금융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월말 현재 8.5%로 떨어졌고 6개월 미만 금융상품의 비중은 12.9%로, 6개월 이상~2년 미만 금융상품은 32.6%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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