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동남아 국가연합 아세안의 서비스·투자부문에 관한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8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협상에는 김한수 외교통상부 FTA 단장을 비롯한 한국대표단 30여 명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외교통상부 김민철 서기관은 "전체회의에서 서비스 부문에 대한 원칙을 담은 협정문을 다루고 양자회담에서는 구체적인 양허안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협상에서 금융과 유통 통신 건설 등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요청하고 아세안 국가들은 한국으로의 인력 수출 확대 등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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