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인천대교 건설현장서 인부 숨진채 발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영종도와 송도 신도시를 잇는 인천대교 건설 현장에서 실종된 인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송도동 인천대교 건설 현장에서 바닷물과 진흙에 매몰됐던 45살 이 모 씨가 오늘(3일) 새벽 1시쯤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실종 이후 출동한 해경이 수색을 중단한 상황에서 결국 회사 잠수부에 의해 사고 8시간여만에 이 씨가 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사고 당시 2년 전 다리 교각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세운 콘크리트 말뚝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이 씨가 말뚝 바깥에 설치한 쇠파이프 안으로 들어갔다 밀려든 바닷물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장 관계자 :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닷물 속에 들어간 상황이고, 인천 바다가 흙탕물 아닙니까? 아무도 못 들어가죠.]

경찰은 안전 관리상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0분쯤 자신의 집 마당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5살 곽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곽 씨는 술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뒤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곽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