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퓨전 재즈계의 거장으로 통하는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가 서울재스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한국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재즈뮤지션으로 꼽히는 팻 메시니를 최효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현란한 테크닉을 선보이면서도 서정성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기타 연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로 통하는 팻 메시니가 한국팬들을 찾았습니다.
두 번의 내한공연을 전석 매진시켰을 만큼, 한국의 재즈팬들이 특히 열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뉴욕의 한식당을 자주 찾는 한국음식 매니아이기도 한 팻 메시니 역시 한국팬들에 대한 느낌이 남다릅니다.
[팻 메시니/퓨전재즈 기타리스트 : 한국은 음식도 환상적이고 청중들의 수준도 매우 뛰어나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해서 한국에 올때마다 정말 좋았답니다.]
정통재즈에 자유롭고 현대적인 흐름을 가미한 퓨전재즈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 지금까지 그래미상을 17번이나 수상한 팻 메시니.
데뷔 30년 넘게 한결같이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의외로 간단한데, 지난 시간 동안 음악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고. 또 그걸 즐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팻 메시니를 비롯해 조 샘플, 랜디 크로포드 등 전세계 재즈 거장들이 한데 모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모레(3일)까지 계속됩니다.